Device guide
모뎀(Modem)이란?
모뎀은 통신사 회선의 신호를 우리 집에서 쓸 수 있는 인터넷 신호로 바꿔주는 기기입니다. 밖에서 들어온 신호가 처음 만나는 "현관문"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모뎀 없이는 인터넷이 시작되지 않습니다.
케이블 모뎀 vs ONT — 회선에 따라 다릅니다
- 케이블 인터넷(스펙트럼 등): 케이블 모뎀을 씁니다. 직접 사서 쓸 수 있는 종류가 이겁니다.
- 파이버(AT&T·프론티어): 모뎀 대신 ONT라는 광신호 변환기를 씁니다. ONT는 통신사가 설치해주는 장비라 직접 살 필요가 없습니다.
DOCSIS 3.0 vs 3.1 — 케이블 모뎀의 세대
케이블 모뎀 규격입니다. 숫자가 높을수록 최신입니다.
- DOCSIS 3.0: 구형. 300Mbps 이하 요금제면 아직 쓸 수는 있지만, 새로 산다면 권하지 않습니다.
- DOCSIS 3.1: 현재 표준. 기가급 요금제까지 지원하고, 나중에 요금제를 올려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. 새로 산다면 무조건 3.1입니다.
자가 모뎀, 항상 이득은 아닙니다
많은 통신사가 모뎀은 무료로 임대해 줍니다. 이 경우엔 직접 사도 매달 나가던 비용이 없어서 금전적으로는 이득이 없습니다. 자가 모뎀이 실제로 돈을 아껴주는 경우는 통신사가 청구서에 "장비 임대료(Equipment Fee)"를 별도로 받고 있을 때뿐입니다 — 보통 월 $5~15 수준이며, 이 항목이 있다면 자가 모뎀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. 먼저 청구서에서 장비 임대료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, 없다면 자가 모뎀의 장점은 비용 절감보다는 원하는 성능·모델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. 살 경우엔 통신사 호환 목록에 있는 모델인지 꼭 확인하세요(아래 추천 모델은 스펙트럼 호환 기준입니다).
추천 모델
| 모델 | 규격 | 이런 분께 |
|---|---|---|
| Motorola MB8611 | DOCSIS 3.1 | 기가 요금제까지 커버하는 대표 모델. 무난한 첫 선택. |
| ARRIS SURFboard S33 | DOCSIS 3.1 | MB8611과 양대산맥. 멀티기가 포트 지원. |
| Netgear CM1000 | DOCSIS 3.1 | 가격이 내려간 검증된 구세대 플래그십. 예산형. |
주의: "모뎀+라우터 일체형(게이트웨이)"도 있지만, 따로 사는 걸 권합니다 — 고장·업그레이드 시 하나만 바꾸면 되고 성능도 대체로 낫습니다. 모뎀을 샀다면 다음은 라우터 가이드를 보세요.
※ 이 페이지의 제품 링크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, 구매 시 저희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. 제품 가격에는 영향이 없습니다.